2AM 임슬옹과 함께 찍은 사진서 동안 외모 ·뚜렷한 이목구비 돋보여
배우 차승원이 친자 확인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그룹 투에이엠(2AM) 멤버 임슬옹은 트위터에 “오랜만에 만난 선배님. 나 좋아죽는다 아주”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은 차승원을 바라보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차승원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외모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한편, 지난 5일 채널A는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자라고 주장하며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며 “이 남성은 ‘차승원이 자신의 아들 차노아를 마치 자신이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노아는 차승원 빼박이던데”, “사실이라도 양육비를 받아야 하는 판에”, “친자확인소송도 아니고 명예훼손은 또 뭔가. 세상은 넓고 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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