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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딸 하루, 바비에 깜짝 고백…빅뱅 지드래곤 제쳤다

  • 송고 2014.10.10 11:29 | 수정 2014.10.10 11:3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하루에게 제일 좋은 오빠로…

바비가 드디어 지드래곤을 제치고 하루의 사랑을 받았다.ⓒMnet '믹스앤매치' 방송 캡처

바비가 드디어 지드래곤을 제치고 하루의 사랑을 받았다.ⓒMnet '믹스앤매치' 방송 캡처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의 딸 하루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바비를 향해 깜짝 고백을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서는 멤버들이 새 숙소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믹스앤매치 멤버들은 새로 이사간 아파트가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 부부가 살고 있는 곳이라는 소식을 들은 믹스앤매치 멤버들은 이사 떡을 돌리기 위해 타블로 집을 방문했다.

타블로의 집에서 강혜정과 하루가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하루는 “비아이 오빠가 좋아 바비 오빠가 좋아?”라는 질문에 바비를 택했다. 이에 감격한 바비는 “그럼 (빅뱅의) 지드래곤 오빠가 좋아 바비 오빠가 좋아?”라고 하루에게 재차 묻자, 하루는 “바비 오빠”라고 대답해 바비를 또다시 감격케 했다.

앞서, 하루는 여러 방송을 통해 항상 지드래곤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믹스앤매치 바비, GD를 이겼네”, “믹스앤매치 바비, 하루 귀엽다” “믹스앤매치 바비, 바비의 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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