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6
23.3℃
코스피 2,583.27 2.24(0.09%)
코스닥 727.41 7.18(-0.9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3,852,000 30,000(-0.03%)
ETH 3,448,000 13,000(-0.38%)
XRP 718.2 11.1(-1.52%)
BCH 496,000 6,600(-1.31%)
EOS 625 22(-3.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루한 “집에 돌아왔다”…한국은 회사였을 뿐?

  • 송고 2014.10.10 17:47 | 수정 2014.10.10 17:5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크리스 탈퇴 후 콘서트서 "우리는 단단해졌다" 발언하기도

그룹 엑소 루한이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그의 웨이보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루한 웨이보 캡처

그룹 엑소 루한이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그의 웨이보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루한 웨이보 캡처

그룹 엑소 멤버 루한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무효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SNS 글이 화제다.

루한은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나 집에 돌아왔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추진하고 있는 와중에 '집'이란 중국을 뜻한다는 게 대다수 네티즌의 의견이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은 “루한에게 한국은 무엇이었나”라며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루한은 데뷔 초부터 “H.O.T 선배를 보고 한국으로 유학왔다”고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5월 멤버 크리스가 탈퇴한 후 개최된 단독콘서트에서 “우리는 더욱 단단해졌다”고 말하며 감동을 안긴 적도 있다. 때문에 팬들의 배신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것.

루한의 웨이보를 접한 네티즌은 “루한 웨이보, 그래 네 집에서 잘 먹고 잘 살아라”, “루한 웨이보, 한국 가수 좋다고 한거는 그냥 회사에서의 립서비스 같은 거 였나봐”, “루한 웨이보, SM 다시는 중국인 키우지 말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2.24(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6 13:34

93,852,000

▼ 30,000 (0.03%)

빗썸

10.26 13:34

93,867,000

▼ 64,000 (0.07%)

코빗

10.26 13:34

93,891,000

▲ 38,000 (0.0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