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통해 확인해 달라 당부 전해
배우 이유리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결말을 언급해 화제다.
이유리는 10일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왔다 장보리’의 결말에 대해 “아무도 예상 못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극 중 연민정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냐는 질문에 “저도 대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람이 됐는지 안 됐는지 비밀에 부치겠다”며 “드라마에서 확인해 달라”고 답했다.
현재 ‘왔다 장보리’는 시청률이 40%에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2회 연장이 결정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악녀 연민정 서대문형무소행?”, “연민정 결국 죽는 건가”, “빨리 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되며, 오는 12일 종영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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