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 이상 구입한 내·외국인을 대상 초고층 랜드마크 방문 기회 제공
롯데면세점이 월드타워점 오픈을 기념해 단독 이벤트와 패밀리 콘서트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월드타워점에서 1달러 이상 구입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세계의 랜드마크를 가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미국 시카노 일리노이 시어스타워부터 상하이 세계 금융센터까지 총 7개국의 초고층 랜드마크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O 시계를 한정 제작해 선착순 배포하며, 6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5천명에게는 김수현 텀블러를 증정한다.
1달러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는 김수현, 이민호, 장근석 등 롯데면세점 모델의 피규어를 준다.
제 19회를 맞는 패밀리 콘서트는 11월 8일과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월드타워점을 비롯해 본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오는 16일 총 면적 1만990㎡ 규모로 국내 시내 면세점 중 최대 면적이며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 세계에서는 3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월드타워점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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