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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여러분과 함께 길을 가고 싶다” 팬들 위로 ‘뭉클’

  • 송고 2014.10.17 15:01 | 수정 2014.10.17 15:0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중국인 멤버 크리스·루한 잇단 이탈 맘고생

엑소 카이가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연합뉴스

엑소 카이가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연합뉴스


그룹 엑소 카이(본명 김종인·20)가 상처 입은 팬들을 위로하는 글을 남겨 화제다.

지난 16일 밤 카이는 엑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며칠 전 개기월식 보셨나요? 혹시 호수에 떠있는 러버덕은 보셨으려나?”라고 운을 뗐다.

카이는 “요즘 스케줄을 소화하거나 별다른 일이 없을 땐 가족들을 만나고, 혼자 연습을 하기도 하며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은 어떠시냐?”며 “오늘은 평상시와 다른 작은 것들로 행복을 찾아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는 “앞서 제안한 시도만으로도 새롭고 재밌는 하루가 될 수도 있다”며 “익숙해지면 옛날과 다르지만 평범한 일상이 될 것”이라고 최근 갑작스런 멤버 변화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카이는 “팬 여러분들과 함께 길을 가고 싶다”며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달라지지 않기”라면서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에 팬들은 엑소의 중국인 멤버 크리스와 루한의 잇따른 전속계약분쟁으로 마음 고생을 했을 카이가 오히려 팬들을 위로해주었다며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엑소 카이 팬 위로 성숙하네”, “엑소 카이 맘고생 했을텐데”, “엑소 팬들 신났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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