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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잭더리퍼, 126년만에 밝혀져 “사건의 전말 보니…”

  • 송고 2014.10.19 17:04 | 수정 2014.10.19 17:0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4번째 희생자 캐서린 애도오스 스카프서 발견된 DNA와 일치해

희대의 살인마 잭더리퍼가 126년만에 이발라 아론 코스민스키인 것으로 밝혀졌다.ⓒMBC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희대의 살인마 잭더리퍼가 126년만에 이발라 아론 코스민스키인 것으로 밝혀졌다.ⓒMBC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126년만에 희대의 살인마 잭더리퍼가 이발라 아론 코스민스키인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지난 1888년 영국에서 악명을 떨친 희대의 살인마 잭더리퍼를 소개했다.

잭더리퍼 전문가인 사설 탐정가 러셀 어드워즈(이하 러셀)는 살해현장에서 발견된 낙서를 통해 잭더리퍼가 아론 코스민스키라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러셀은 4번째 희생자 캐서린 애도우스의 스카프에서 나온 혈흔과 체액을 토대로 잭더리퍼 찾기에 나섰다.

당시 그는 ‘유대인은 죄가 없다’는 살인현장의 낙서를 보고, 용의자를 유대인이었던 조지 채프만과 아론 코스민스키 중 하나로 확신했다.

이후 아론 코스민스키의 후손이 DNA검사를 받았고 잭더리퍼와 DNA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와 잭더리퍼가 126년만에 이발라 아론 코스민스키인 것으로 밝혀지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126년만에 범인 밝혀지다니”,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다행이네요”,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확실한 건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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