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맹활약, 네티즌 극찬 일색
독일 프로축구팀 ‘레버쿠젠’ 손흥민의 활약이 눈부시다.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15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전반 10분 동안 2골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 레버쿠젠의 핵심 공격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비록 팀은 후반에들어 상대팀 슈투트가르트에 3골을 연달아 내주며 3대3 무승부에 경기를 마쳤지만 손흥민의 활약에 흡족함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축구 강국 독일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기쁨을 드러냈고, 일부 네티즌은 ‘군 면제’라는 민감한 사안을 거론하기도 했다.
아이디 제갈**의 한 누리꾼은 “군대 내가 대신 가주고 싶다”라며 아직 군면제를 받지 못한 손흥민의 상황을 아쉬워했고, 아이디 magic***는 “대한민국에도 이런선수가 나오다니”라고 극찬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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