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연기대상에 대한 욕심 드러내 관심 집중
“이유리가 데뷔 15년만에 MBC 연기대상을 거머쥘 수 있을까?”
지난 12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장보리’에서 폭발적인 악녀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유리가 연기대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이유리는 ‘마마’의 송윤아와 함께 MBC의 유력한 연기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유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연기대상을 받을 것 같냐고 묻는 질문에 "기대는 사실 별로 안 한다. 기대 안하고 미리 들 뜨면 안 되니까"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진 거짓말 탐지기에서 이유리의 말은 거짓으로 판정됐다. 그러자 이유리는 "받고 싶다"고 큰소리로 외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유리, 대상 받을 만하지”, “ 이유리, 선배 송윤아 넘을 수 있을까”, “이유리, '마마' 송윤아와 공동수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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