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보도되자 과거 출연 방송 새삼 화제
그룹 ‘신화’의 전진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윤진이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일 MBN은 한 연예관계자의 증언을 인용해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1990년생인 윤진이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KBS 2TV 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 출연했다.
그녀는 지난 2013년 인기리에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바로 분)의 의대 선배 깜짝 등장해 그와 진한 키스를 나눠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엔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조인성과 커플 연기를 펼치며 관심을 모았으며, 현재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예 스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진이, B1A4 바로랑 진한 키스했던 그여자구나”, “윤진이, 응사에 나왔던 그 여자구나”, "윤진이, 얼굴 보니 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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