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5
23.3℃
코스피 2,581.03 18.59(-0.72%)
코스닥 734.59 10.6(-1.42%)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4,100,000 2,046,000(2.22%)
ETH 3,499,000 13,000(0.37%)
XRP 733.3 9.6(1.33%)
BCH 504,200 21,600(4.48%)
EOS 654 4(0.6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기상병이란 “두통 심한거 보니…혹시 나도?”

  • 송고 2014.10.22 11:22 | 수정 2014.10.22 11:2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신경통·천식·류머티즘·심근경색 등 각종 질병 포함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라 기상병이 화제가 됐다.ⓒ연합뉴스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라 기상병이 화제가 됐다.ⓒ연합뉴스

최근 급격히 쌀쌀해진 기온과 더불어 기상병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기상병이란 기압·기온·습도·바람 등 급격한 변화로 인해 병세가 달라지거나 발병하는 병으로, 신경통·류머티즘·상처의 통증·천식의 발작·뇌출혈·심근경색·급성충수염·혈전·담석 등 각종 질병을 포함한다.

기상병 예방법으로는 실내 기후를 쾌적하게 하거나 적절한 운동·휴식·위생관리 등을 통해 신체 저항력을 높이는 것이 있다.

관절염은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린 날에는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팔·다리를 가릴 수 있는 얇고 긴 옷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기상병으로 인해 두통이 심할 때는 치즈·땅콩·바나나 등의 음식을 피해야 한다. 해당 음식 속에 포함된 ‘티라민’이라는 성분은 뇌혈관을 수축·팽창시키는 역할을 해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상병이란 골치 아프네”. “기상병이란 날씨 우울증 같은 거?”, “기상병이란 치즈를 피해야지”, “기상병이란 괜히 우울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1.03 18.59(-0.72)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5 05:17

94,100,000

▲ 2,046,000 (2.22%)

빗썸

10.25 05:17

94,107,000

▲ 2,109,000 (2.29%)

코빗

10.25 05:17

94,063,000

▲ 2,011,000 (2.1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