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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의 스피드…“23살 연하 아내와 2개월만에 동거, 50일내 임신까지”

  • 송고 2014.10.22 14:00 | 수정 2014.10.22 14:0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장인·장모 몰래 2달 만에 동거 시작…셋째 내년 5월 출산 예정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셋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주노 트위터 캡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셋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주노 트위터 캡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아내의 셋째 임신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주노는 지난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아내 박미리 씨와 23살의 나이차가 나는 점이 세간에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23살 연하인 아내와 만난 지 2달 만에 동거를 시작하고 동거 50일 만에 임신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주노는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셋째가 아내 뱃속에 있다”며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며 자식과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주노 셋째, 벌써 애가 셋?”, “이주노 아내가 23살 어리다고?”, “이주노 대박이네”, “이주노 아내 순산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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