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서 신곡 발매 소감 밝혀 화제
그룹 ‘god’가 새로운 싱글 ‘바람’을 발표한 가운데 멤버 김태우의 트위터 글이 화제다.
김태우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지오디 8집을 만들면서 가장 먼저 감동을 준 곡이네요. ‘바람’ 드디어 출시됩니다”라며 “이 노래를 녹음하면서 지오디 5명의 목소리가 가진 진정한 힘을 알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god는 이날 정오 ‘바람’을 주요 음원 사이트와 온라인에 공개했다. 이 곡은 멤버 윤계상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god 바람, 얼마나 대단한 곡이길래?”, “god 바람, 노래 좋더라”, “god 바람, 대박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god는 지난 5월 ‘미운오리새끼’와 7월 정규 8집 ‘챕터 8(Chapter 8)’를 발매,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알린 바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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