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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독범행”…동기가 ‘여권’?

  • 송고 2014.10.24 10:15 | 수정 2014.10.24 10:1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당초 공범 3명 예상…여권 발급 늦어진 점 동기 일부 추정

캐나다 경찰이 지난 23일 오타와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을 범인 마이클 제하프-비보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사진은 IS 계정에 올라온 제하프-비보의 사진.ⓒ연합뉴스

캐나다 경찰이 지난 23일 오타와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을 범인 마이클 제하프-비보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사진은 IS 계정에 올라온 제하프-비보의 사진.ⓒ연합뉴스

캐나다 정부가 오타와에서 발생한 국회의사당 총격사건을 사살된 범인 마이클 제하프-비보의 단독범행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캐나다 경찰은 지난 23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은 제하프-비보가 단독으로 행동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저녁까지 의사당과 주변 건물들을 폐쇄하고 공범 수색을 벌였으나 단서를 찾아내지 못했다. 당초 경찰은 공범이 최대 3명까지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경찰은 제하프-비보가 최근 여권을 신청했고, 이 문제로 지난 2일부터 오타와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가 시리아로 가려고 했던 것 같다면서 "여권 발급이 늦어지는 게 범행 동기의 일부였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정말 혼자?”,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쇼핑센터랑 전쟁기념관은?”,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여권 때문에 총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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