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시대 핵심인 소프트웨어(SW) 인재와 관련, 삼성그룹이 SW 채용에 큰 변화를 준다.
기존 SSAT 대신 '소프트웨어 역량테스트'로 시험제도를 바꾸는 것이다.
이준 삼성그룹 전무는 5일 ‘신입사원 채용제도 개편’ 긴급브리핑을 통해 SW 직군은 SSAT 대신 ‘소프트웨어 역량테스트’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이 제도를 도입해 프로그래밍 개발능력이 우수한 지원자를 선발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SW직군은 전공능력 위주로 평가해 전공을 충실히 이수한 지원자를 선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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