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봉 싱크홀 사고로 회춘…장나라, 최대한으로 오해해 도망 쳐 '웃음'
배우 신하균이 초콜릿 복근과 등근육을 공개했다.
신하균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2회에서 30대로 회춘한 최고봉의 모습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해균은 싱크홀 사고로 회춘했으며, 자신의 변화된 몸에 놀라워했다. 그는 거울에 비춰진 식스팩 몸매를 살피면서 연신 자신의 모습을 확인했다.
이 장면에서 신하균의 탄탄한 초콜릿 복근과 등근육이 공개됐다. 이 때 이준(최대한 역)이 잃어버린 목걸이를 되돌려주러 최고봉의 집을 방문한 장나라(은하수 역)는 상반신을 노출한 신하균의 모습에 놀라 도망쳐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미스터백 신하균, 1인2역 연기 대박”, “미스터백 신하균, 초콜릿 복근 멋있다”, “미스터백 신하균, 처음에는 분장인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백'은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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