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두각 드러내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의 천재적 기질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에서는 임시완의 화려한 학창시절이 소개됐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상위 1% 학생이였다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학창시절 임시완은 성적표를 모두 ‘수’로 장식하는 뛰어난 성적은 물론, 초등학교 3학년 때는 유명 콩쿠르에 참가해 바이올린 부분 입상을 차지하는 등 음악적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임시완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가진 것은 착한 마음씨뿐인 사원 장그래 역을 맡아 아이돌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시완 성적표도 모자라 바이올린 입상까지?”, “임시완 우리나라 최고 바이올리니스트 됐을지도?”, “임시완은 못하는게 없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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