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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공주 아빠’ 이동국 득남… ‘목욕탕 소원’ 이뤄지나?

  • 송고 2014.11.14 17:59 | 수정 2014.11.14 18:0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겹쌍둥이 모두 딸, 과거 아들과 함께하는 목욕 바람 드러내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이 다섯번째로 얻은 첫 아들과 환하게 웃고있다.ⓒ이동국 인스타그램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이 다섯번째로 얻은 첫 아들과 환하게 웃고있다.ⓒ이동국 인스타그램

‘라이언킹’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전북현대모터스)이 득남에 성공했다.

이동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이 탄생, 독수리 5남매, 막둥이 아들, 셋째, 넷째는 집 지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동국은 지난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지난 2013년에도 딸 쌍둥이를 품에 안으며 ‘겹쌍둥이’ 아빠에 등극했다.

특히 이동국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들과 함께 목욕탕에 가고싶다”는 소박한 바람을 드러낸 바 있어 이번 그의 득남 소식에 네티즌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이동국 득남 드디어 목용탕 왕따 아니시네요”, “이동국 독수리 5남내 아빠됐네”, “이동국 다산의 왕? 상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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