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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성시경에 준 '세 사람'은 '금연송'?

  • 송고 2014.11.18 16:36 | 수정 2014.11.18 16:3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음악 감상회서 "노래 부를 줄 몰라 가수 생각 않고 곡 써…성시경 10일 금연"

유희열이 최근 진행된 음악 감상회에서 정규7집 타이틀곡 '세 사람'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안테나뮤직

유희열이 최근 진행된 음악 감상회에서 정규7집 타이틀곡 '세 사람'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안테나뮤직

토이(유희열)의 정규 7집 타이틀 곡 ‘세 사람’에 대한 비화가 공개됐다.

유희열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열린 7집 ‘다 카포(Da Capo)’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열은 “제가 노래를 못해서 가수의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곡을 쓴다”며 “‘세 사람’도 쉽지 않은 곡”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성시경 씨가 처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불렀는데 잘 되지 않자 담배를 끊겠다고 했다”며 “10일 정도 금연하고 와서 녹음을 마쳤다"고 녹음 과정에서 고난이 있었음을 언급했다.

그는 "성시경 씨가 녹음을 마치고 담배를 피면서 ‘살 것 같다’고 말했다”는 뒷 이야기를 덧붙여 청중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토이 성시경 ‘세 사람’ 비화를 접한 네티즌은 “토이 성시경, 힘들었구나”, “토이 성시경, 신기하다”, “토이 성시경, 노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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