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데이트 차 안에서 하고 싶다"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심야데이트가 포착된 가운데 박태환의 고가 차량에 대한 네티즌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7일 오전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관계를 미묘한 단계로 보고 둘의 데이트 장면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둘은 주로 영화관 등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환은 여러 대의 차량으로 장예원 아나운서와 데이트를 즐겼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레인지로버, 아우디 A8 차량을 이용했다.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의 고급 SUV로 가격은 최고 2억 원을 호가한다. 아이도 A8 가격은 최대 1억4천만 원대로 알려졌다.
앞서, 장예원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출연해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를 차 안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장예원은 "호감 있는 남성과 첫 데이트를 어디로 갔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평소에 집 주변을 잘 벗어나지 않는다. 집에 많이 있는 편이라 차 안이 좋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태환 장예원, 차가 몇대야?" "박태환 장예원, 차보고 만나나" "박태환 장예원, 그렇게 안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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