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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약간의 자살소동’ 발언 논란…박지만 오후 출석

  • 송고 2014.12.15 16:18 | 수정 2014.12.15 16:1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靑, 문건 유출 혐의로 검찰 수사 받던 중 자살한 최 경위 비하해 파문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연합뉴스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연합뉴스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최 경위의 죽음을 ‘약간의 자살소동’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됐다.

경향신문은 15일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모 경위(45)의 사건을 이날 출연한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서 ‘약간의 자살소동’이라고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홍 의원은 “‘약간의 자살 소동’으로 차질이 있겠지만 전방위적인 압박 수사가 이뤄지고 있고, 검찰이 그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고 본다”고 인터뷰했다.

이어 그는 “야당에서 계속 가이드라인을 준다 어쩐다 말을 하는데 아시다시피 이재만 비서관도 지금 가서 조사를 받는 걸로 알고 있다”며 “박지만 회장도 출두를 요구한 걸로 알고 있고 성역없는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만 오후 출석 홍문종 아…”, “박지만 오후 출석 홍문종 미친”, “박지만 오후 출석 홍문종 소동쯤이라고 생각하다니”, “박지만 오후 출석 홍문종 천박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과 관련, 박지만 EG회장이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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