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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경위 유서 vs 검찰 ‘7인회’ 실체 부인…진실은 어디에

  • 송고 2014.12.16 11:02 | 수정 2014.12.16 11:0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유족 측 ‘억울한 누명 쓰고 세상을 떠났다’ 주장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지만 EG회장.ⓒ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지만 EG회장.ⓒ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56) EG회장이 ‘7인회’ 실체를 부인해 화제를 모았다.

검찰은 지난 15일 박 회장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청와대 문서 유출 책임자로 그간 지목받았던 조응천 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등이 포함된 소위 ‘7인회’는 사실상 실체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검찰에 따르면, 박지만은 검찰 조사 과정에서 ‘정윤회 문건’에 등장한 ‘7인회’의 실체는 전혀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비선실세 의혹은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 경위가 자살하게 되면서 확대됐다.

특히, 최 경위의 유서에 담긴 ‘같은 방에서 근무했던 한 경위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의 회유를 받았다’는 내용으로 인해 검찰 수사에 대한 불신은 거세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 경위 유서 진심 무섭다”, “최 경위 유서 헐퀴”, “최 경위 유서 진실은 어디에”, “최 경위 유서 암울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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