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캘리포니아 T, 단일 모델 국내 최고 주문량 기록
페라리 공식 수입 판매사 FMK는 캘리포니아 T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연말 파티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월 국내에 본격 출시한 캘리포니아 T는 페라리가 탄생시킨 또 하나의 역작으로 단일 모델로는 국내 최대 주문량을 연일 갱신하고 있다.
페라리는 일반 양산형 자동차와 달리 철저한 한정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작 기간이 6개월 이상 소요된다. 이번 행사는 페라리의 캘리포니아 T 주문 대기 고객들이 기다림의 설렘과 즐거움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인터컨티넨탈호텔의 고바야시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다채로운 일식 메뉴와 피터 마이클 와이너리의 와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페라리 오너들의 미각을 즐겁게 했다.
캘리포니아 T는 격조 높은 우아함과 역동성, 다재다능함과 명품의 품격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모델로 페라리의 새로운 심장 V8 터보엔진을 장착했다.
스포츠카 유전자를 완벽하게 보존하면서도 전동 접이식 하드톱과 2+ 시트 배치를 통해 탁월한 실용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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