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추측성 기사 자제해 달라 부탁
배우 이정재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정재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씨는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정새 소속사 측은 “연인관계로 인정하기에는 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음은 분명히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열애설과 함께 불거진 라테라스 관련 부동산 보도에 대해서는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음을 말씀 드리고자 한다. 이정재는 2012년 11월부터 라테라스의 시행사나 ㈜동양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2013년 10월에 발생한 ㈜동양 사태와도 전혀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오히려 이정재는 당시 사업에서 투자금 총 9억을 돌려받지 못했으며, ㈜동양은 오히려 위 투자금을 라테라스 구입의 선금으로 전환시켰고, 결국 이정재는 추가 대출 등을 통해 라테라스 구입을 하게 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정재 소속사 측은 마지막으로 “향후 허위 혹은 추측성 기사나 개인의 사생활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기사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정재 임세령, 진짜였어" "이정재 임세령, 김민희는 뭐야?" "이정재 임세령, 과도한 관심이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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