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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의 남자 이정재, 軍 현역 입대하지 않은 이유가…

  • 송고 2015.01.02 11:01 | 수정 2015.01.02 11:0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소속사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만남 가져”

배우 이정재.ⓒ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정재.ⓒ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간 열애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정재의 군복무에도 다시금 이목이 집중됐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이정재와 임세령씨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정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25살 때 군대를 갔다. ‘모래시계’ 방영 전 자원입대했다”며 “방위를 자원입대 했다니까 좀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재는 건장한 신체를 갖고 있는데 왜 단기사병이었냐는 질문에 “평발이라서. 요즘은 평발같은 혜택이 없는데 나 때만 해도 평발이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정재 임세령 당시에는 그랬다잖아~”, “이정재 임세령 와 편했겠다”, “이정재 임세령 몸짱이던데. 운 좋네”, “이정재 임세령 자기 복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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