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엔 더욱 사랑하자 우리”
배우 한예슬이 수상소감에 가수 테디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사진에도 다시금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해 31일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한예슬은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며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엔 더욱 사랑하자 우리”라는 말과 함께 키스를 날려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과 관련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물하면 한예슬’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남부럽지 않은 각선미와 함께 주먹 크기만한 작은 얼굴을 드러냈다. 특히, 7등신 황금 비율과 고양이 상 얼굴에 남성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예슬 테디 공개연애 위험한데”, “한예슬 테디 여자인 나도 녹았어”, “한예슬 테디 행복해보여 좋습니다~”, “한예슬 테디 개념만 있었더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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