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부드러운 눈·미소 드러내 '눈길'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의 가상2세 사진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유지태는 “아들이 태어난 지 6개월 됐다. 이름은 유수인이다”며 “키가 일등이다”고 아들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태는 ‘아들이 누구를 닮았나’라는 질문에 “나와 김효진이 잘 섞였다”며 “눈이 날 닮아 작은 편인데 엄마를 닮아 예쁘다”고 답했다.
이들 부부의 자녀와 관련해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는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임신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가상2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가상 2세 사진 속 아들은 유지태가 묘사한 유수인 군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 특히, 작지만 부드러운 눈과 미소가 아빠 유지태와 흡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지태 김효진 아들 가상2세랑 완전 똑같아”, “유지태 김효진 가상2세 눈과 수인군과 비슷하겠네요~”, “유지태 김효진 유일한 안티없는 커플”, “유지태 김효진 정말 어깨깡패네. 피지컬 부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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