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프리우스 등 ‘2015 해피 뉴 이어 프로모션’ 진행

송고 2015.01.08 09:34 | 수정 2015.01.08 10:28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토요타 프리우스를 비롯 아발론, RAV4, 시에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2015 해피 뉴 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토요타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에 대한 다양한 혜택으로 알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1월 프리우스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수금 30%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금 구매고객에게는 기존 2년 4만km로 제공되는 무상점검쿠폰 (무상점검 및 엔진오일 등 소모성 부품 교체)을 ‘Long Life Maintenance’ 쿠폰으로 연장해 제공한다.

이 쿠폰은 기존 2년 4만km의 무상점검 혜택을 10년 20만km로 혜택을 확대하는 것을 비롯해 엔진오일(오일필터) 추가 16회, 에어클리너 추가 4회, 앞뒤 브레이크 패드 교환 4회가 포함된다.

또 새해부터 한국토요타가 하이브리드 전 차종의 메인 배터리에 대해 기존 제조사 보증5년 / 8만km에서 추가보증으로 10년/20만km까지 무상보증을 확대키로 함에 따라, 프리우스의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무상보증도 확대됐다.

아울러 수송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1㎞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7g 이하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해당하는 프리우스의 구매고객은 올해부터 정부가 지원하는1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에 따른 취등록세 감면(최대 140만원)등의 세제 혜택도 가능하다.

이밖에 아발론, RAV4에 대해서는 선수금을 20%로 줄인 36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현금 구매시 Long Life Maintenance 쿠폰을, 미니밴 시에나는 현금 구매시 Long Life Maintenance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1월 최초 소유 오너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프리우스는 미국 컨슈머리포트에 의해 총 13회 ‘최고의 친환경차(Green Car)’로 선정되는 등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 연료효율을 모두 만족시키는 친환경차의 대명사”라며 “구매시의 각종 세제혜택, 메인 배터리의 무상보증에 이어 1월에 소모성 부품에 있어서도 평생 무상쿠폰을 제공하는 등 구매와 운영 어떤 면에 있어서도 고객들에게 득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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