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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입대 연기 안받아들여지면 한국 안간다" 배상문 이러는 이유…박주영 효과?

  • 송고 2015.01.08 18:14 | 수정 2015.01.08 18:1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축구스타 박주영 탓 제기돼

배상문 골퍼.ⓒ연합뉴스

배상문 골퍼.ⓒ연합뉴스

“군 입대 연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한국에 돌아가지 않겠다.”

프로골퍼 배상문이 8일 하와이 주 마우이섬의 카팔루아리조트 플렌테이션 코스에서 한국 기자들에게 “한국에 돌아가지 않겠다. 법적 조취 취하겠다”며 “왜 병무청에서 군입대 연기를 받아주지 않는 지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중앙일보는 축구스타 박주영을 언급하며 “지난 2012년 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소속이었던 박주영은 모나코 체류자격을 통해 사실상 병역 면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외국 영주권 혹은 체류권을 받으면 ‘국외이주사유 국외여행허가’가 나왔고, 이로 인해 해당 국가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경우 본인의 희망에 따라 37세까지 병역을 연기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상문 30살이네”, “배상문 억울하다 이거야?”, “배상문 이게 다 박따봉때문”, “배상문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빨리 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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