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5
23.3℃
코스피 2,583.27 2.24(0.09%)
코스닥 727.41 7.18(-0.9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4,030,000 1,400,000(1.51%)
ETH 3,513,000 20,000(0.57%)
XRP 729 2(-0.27%)
BCH 510,600 21,050(4.3%)
EOS 654 11(1.7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하니 과거 라디오서 "엄마 걸겠다"…MC 만류에 바로 사과

  • 송고 2015.01.09 17:58 | 수정 2015.01.09 17:5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레전드 직캠' 인기 높아진 후 다시 회자

하니가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엄마를 걸겠다'는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하니 인스타그램 캡처

하니가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엄마를 걸겠다'는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하니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매드클라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과거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하니가 라디오에서 “엄마를 걸겠다”고 말하는 음성파일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하니는 과거 한 라디어 방송에 출연해 “어떤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들이나 남자친구의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낯선 사람들을 꺼리는 사람들도 있다”며 “저희 팀의 LE(엘이) 언니 같은 경우에는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밥을 먹으면 항상 체한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MC들은 “진짜냐”고 캐물었고 하니는 “엄마를 겁니다”라고 답했다. 하니의 발언을 들은 MC들은 “걸지마세요”, “왜 어머니를 걸어요”라며 하니를 만류했다. 그러자 하니는 작은 목소리로 “엄마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당시 이 일화는 하니가 이른바 ‘레전드 직캠(팬이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인지도가 높아지기 전이어서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하니의 인기가 수직상승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하니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하니, 철이 없네”, “하니, 그래도 바로 사과했잖아”, “하니, 왜그랬어”, “하니, 잘 나가다가 이런 게 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2.24(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5 18:15

94,030,000

▲ 1,400,000 (1.51%)

빗썸

10.25 18:15

93,985,000

▲ 1,347,000 (1.45%)

코빗

10.25 18:15

93,983,000

▲ 1,333,000 (1.4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