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모자·흰 티셔츠 매치, 약간 긴장된 표정 엿보여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가수 지소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최근 임슬옹은 인스타그램에 “벌써 10년이 흘렀네.. 신기하다. 민준, 진영이 형, 지소울, 권, 화영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지소울이 나란히 자리했다. 지소울은 ‘Easy-E’라는 문구가 쓰인 검정 모자를 쓰고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약간 경직된 듯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지소울의 뒤로 임슬옹이 그룹 2AM의 또 다른 멤버 조권의 어깨를 다정히 감싸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소울 이렇게 생겼구나”, “지소울 누구인가 했네”, “지소울 박진영 빼고 누가 누군지 모르겠네”, “지소울 음악 느낌은 좋던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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