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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든어택' 혜택 주는 멤버십 제도 도입

  • 송고 2015.01.15 19:06 | 수정 2015.01.15 19:07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기록에 따라 멤버십 등급 부여

멤버십 서비스 제도 도입 이미지. ⓒ넥슨

멤버십 서비스 제도 도입 이미지. ⓒ넥슨

넥슨은 넥슨지티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의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쏴춘기' 3탄으로 멤버십 서비스 제도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멤버십 제도는 최근 한 달간 게임 접속시간, 접속일수, PC방 접속시간 등 각종 기록에 따라 멤버십 등급을 부여, 풍성한 보상을 주는 방식의 시스템이다.

멤버십 등급은 플래티넘, 다이아, VIP 등 총 7개로 이뤄져 있으며, 등급별로 추가 경험치, 스페셜 칭호, 마이건 보조무기 등 다양한 혜택을 차등 지급한다.

이와 함께 PC방 접속 유저들을 위한 마일리지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한다. 앞으로 PC방에서 접속할 경우 접속 시간에 따라 마일리지 포인트(MP)를 적립할 수 있다. 또 적립한 마일리지를 사용해 다양한 퍼니캐릭터, 주무기, 플러스 경험치(100%) 등의 보너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멤버십 및 마일리지 제도는 다음달 28일까지 시범 운영되며, 오는 3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

넥슨은 지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쏴춘기 업데이트 4탄 메인 콘텐츠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페스티벌, 신규 캐릭터 추가 소식이 담긴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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