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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온비드, 작년 낙찰금액 17조원…역대 최고

  • 송고 2015.01.20 09:19 | 수정 2015.01.20 09:20
  • 조인영 기자 (ciy810@ebn.co.kr)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자산 입찰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의 2014년 총낙찰금액이 17조원을 돌파했다.

20일 온비드 이용 현황 집계에 따르면, 총 낙찰금액은 17조원, 입찰 참가자 14만명, 낙찰건수 2만8천건 등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낙찰금액 17조원은 2013년 5조2천억원 대비 228% 증가한 수치로, 경·공매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운 한국전력공사 삼성동 부지 낙찰가 10조5천억원을 제외해도 전년대비 25% 증가한 6조5천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온비드는 2002년 서비스 개시 13년만에 누적 낙찰금액 43조, 입찰 참가자 113만명, 낙찰건수 25만건을 달성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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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영 캠코 이사는 “온비드는 공공기관들이 효율적으로 자산을 처분해 수익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국민들에게는 편리하고 투명한 투자의 장(場)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선진적인 자산처분 시스템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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