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5/7·렉서스 LS 시리즈·뉴 제네시스·K7
국립과학수사원(이하 국과수)이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건 CCTV를 분석한 결과 BMW 등 4 종의 승용차와 유사하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국과수는 지난 28일 CCTV를 분석한 결과 BMW 3/5/7시리즈, 렉서스 LS 시리즈, 뉴 제네시스, K7을 뺑소니 차종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차량 번호판 판독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경찰은 용의 차량을 흰색의 BMW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여 왔다. 그러나 이번 국과서 분석 결과로 수사 단서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커질 전망이다.
경찰은 “용의차량에 대한 차종이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만큼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현재 수사 중인 BMW 등을 포함해 이들 차종으로 수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림빵 뺑소니 CCTV 분석 결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크림빵 뺑소니, CCTV 왜 설치한거죠”, “크림빵 뺑소니, 억울해서 어떡하냐”, “크림빵 뺑소니, 잡혀야 되는데”, “크림빵 뺑소니, 정말 분석 안되는 거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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