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4년 4분기 실적 설명회’를 통해 “월풀은 전체 매출에서 북미 비중이 60%, 일렉트로룩스는 북미·유럽 비중이 60%, LG전자는 북미 매출 비중이 25%”라며 “사업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선진업체들은 빌트인에 관심있어 LG는 투자하고 있으나 기반을 닦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환율과 유가 하락 영향을 줄이면 성장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