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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 "연예인 위장이란 이런 것"
- 송고 2015.02.02 09:38 | 수정 2015.02.02 09:4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MBC '진짜사나이' 여군 멤버들이 지난 1일 방송에서 완벽한 위장법을 선보였다.ⓒMBC 방송 화면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 출연한 여자 연예인들이 완벽한 위장법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배우 이다희,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f(x) 멤버 엠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는 검은색 위장 크림을 아낌없이 바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여배우, 아이돌 가리지 않고 진하게 위장크림을 발랐다. 이날 각개전투를 가르치게 된 중사는 이다희와 박하선을 위장 우수자로 선발, 상점을 부여했다.
이날 위장에 대해 이다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하선 얼굴을 보고 많이 웃었다. 정말 웃겼다”며 웃음을 터트렸고, 박하선은 “안영미를 보고 웃음이 터졌다. 진짜 흑인 같았다”고 말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대박 웃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열심히 바르긴 했더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고생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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