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4
23.3℃
코스피 2,599.62 28.92(1.12%)
코스닥 745.19 6.85(0.93%)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2,298,000 536,000(-0.58%)
ETH 3,490,000 132,000(-3.64%)
XRP 725.6 8.7(-1.18%)
BCH 482,700 9,100(-1.85%)
EOS 649 18(-2.7%)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소니, 렌즈교환식 카메라 점유율 40%로 '1위'

  • 송고 2015.02.02 11:09 | 수정 2015.02.02 11:10
  • 박슬기 기자 (SeulGi0616@ebn.co.kr)

2014년 12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서 68.5% 점유율 차지

ⓒ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의 카메라가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를 통합한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40%,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68.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재탈환했다.

2일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소니코리아가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점유율(수량 기준) 40%를 넘어서며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소니코리아가 지난 2006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 진출한 지 8년만의 성과다. 이번 기록은 2위 업체와 1% 미만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던 지난 2014년 2월(33.163%), 4월(34.5%)과 달리 6.1%라는 차이를 기록한 것.

회사는 이러한 성과 배경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꼽았다. 2014년 기준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은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58%의 비중으로 DSLR과의 격차를 벌렸다.

소니는 보급형부터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최고급 기종까지 미러리스의 전 라인업을 구축한 바 있다. 특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과 A7R, ISO 409,600의 초고감도가 장점인 A7S,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A7II, 0.06초의 빠른 AF 속도의 A6000과 A5100 등을 선보였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40%의 점유율로 이뤄낸 소니의 1위 달성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카메라 시장의 변화와 소니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명확히 보여준 예”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이번 기록을 기념해 이날부터 15일까지 ‘미러리스의 추월, 1위 달성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브랜드 알파(Alpha) 제품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품 사용 소감을 SNS, 블로그, SLR클럽 등 커뮤니티에 포스팅하고 해당 URL을 알파 공식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총 41명을 추첨해 1등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화이트(1명), 2등 외장하드 HD-E1(10명), 3등 32GB 듀얼 USB 메모리(10명), 4등 3천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 CP-V3(10명), 5등 16GB SD카드 UHS-I(10명) 등을 증정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9.62 28.92(1.12)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4 05:45

92,298,000

▼ 536,000 (0.58%)

빗썸

10.24 05:45

92,257,000

▼ 564,000 (0.61%)

코빗

10.24 05:45

92,293,000

▼ 514,000 (0.5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