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 1년 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는 법인 설립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2월 한달 간 연장하는 동시에 혜택 및 대상 차종을 대폭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확대된 프로모션은 지난 1월 진행된 프로모션에서 큰 호응을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혜택 대상을 전 차종으로 확대했다. 특히 티구안, 골프, 파사트, CC, 신형 제타 등 인기 높은 베스트셀러 차종에 대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해 총 3천261대가 판매된 프리미엄 4도어 쿠페 CC는 최대 약 4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티구안, 골프, 파사트, 신형 제타 등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모델들의 경우 차종 별로 약 132만원~약 19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럭셔리 대형 세단인 페이톤 V6 3.0 TDI를 구매할 경우에는 약 63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할 시에는 CC 전 라인업 대해서는 무이자 혜택을, 기타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는 차종별로 0~7% 대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은 고객들은 유예 할부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티구안 2.0 TDI의 경우 4.62%의 고객금리가 적용돼 선납금 30% (1천170만원) 납부 후 매월 15만5천708원을 내면 된다.
유예 할부 계약 만기 시에는 남아있는 유예금을 일시 상환하거나 대출 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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