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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땅콩회항, 패리스 힐튼 남동생 결국 자수

  • 송고 2015.02.05 15:08 | 수정 2015.02.05 15:1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콘래드 힐튼, 국제선서 승객들 향해 욕설 퍼부어

패리스 힐튼 남동생인 콘래드 힐튼.ⓒSBS 방송화면 캡처

패리스 힐튼 남동생인 콘래드 힐튼.ⓒSBS 방송화면 캡처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인 콘래드 힐튼이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수배를 받아오던 중 자수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콘래드 힐튼이 지난해 7월 국제선에서 욕설과 함께 승객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해 체포됐다”며 “사건 후 수사기관의 수배를 받아오던 그는 뒤늦게 미연방수사국(FBI)에 자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 남동생 콘래드 힐튼은 승무원들에게 “너희 보스를 잘 안다”며 “너희들을 모두 5분 안에 해고할 수 있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이어 콘래드 힐튼은 “내 아버지가 누군 줄 아느냐. 예전에도 벌금 30만 달러(3억3천만 원)를 내준 적이 있다”며 기내 승객들을 향해서도 ‘소작농(Peasant)’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패리스 힐튼 남동생 미국판 조현아인가”, “패리스 힐튼 남동생 이렇게 생겼구나”, “패리스 힐튼 남동생 한국이나 미국이나”, “패리스 힐튼 남동생 소작농이라는 표현 미국도 쓰나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콘래드 힐튼은 FBI에게 조사받고 있으며, 기소될 경우 연방교도소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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