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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원년멤버 제임스 후퍼, 설 특집에 '특별출연'

  • 송고 2015.02.10 17:17 | 수정 2015.02.10 17:1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제임스 후퍼는… 첫회부터 4회까지 영국 대표로 출연한 원년멤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설특집에 특별출연하는 제임스 후퍼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설특집에 특별출연하는 제임스 후퍼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의 원년멤버였던 제임스 후퍼를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말미에 공개된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설특집을 맞아 제임스 후퍼의 재출연이 예고됐다.

공개된 예고편 속 출연진은 기립박수를 치며 제임스 후퍼를 반겼다. 제임스 후퍼는 “프로그램 하차를 후회하냐”는 질문에 “내가 왜 떠났는지”라고 답하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제임스 후퍼는 ‘비정상회담’에서 첫회부터 4회까지 영국 대표로 출연하다가, 지난해 7월 박사 학위 과정을 밟기 위해 호주로 떠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임스 후퍼, 영국신사로 인기 많았지”, “제임스 후퍼, 오랜만에 다시 봐서 설렌다”, “제임스 후퍼,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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