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이씨, 30대 2명‧20대 1명 상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가수 탁재훈이 여성 3명과 외도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0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탁재훈과 이혼소송을 진행중인 부인 이씨는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씨는 세 명의 여성이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부부사이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하며 각각 5천만원씩의 배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탁재훈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이혼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플레이”라고 반박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탁재훈 진보식품 이효림 재벌가 자녀들의 이혼소송 스케일이 달라”, “탁재훈 여자 3명 외도설 설마 진짜일까”, “탁재훈 진보식품 회장 안무섭나 이혼소송 진흙탕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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