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렷한 이목구비‧건강한 체구 父母 골고루 닮아
스타 셰프 레이먼킴과 배우 김지우 부부가 방송 최초로 공개한 생후 40일 된 딸의 귀여운 외모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레이먼킴과 김지우 부부가 출연해 태어난 지 40일 된 딸 김루아나리를 공개했다.
루아나리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함께 사용한 이름으로, 루아나리는 건강한 체구와 또렷한 이목구비의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우는 “아직 엄마가 됐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며 “제발 예민한 성격은 날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를 닮은 것 같다”고 딸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레이먼킴은 “예전엔 일을 하다 성질을 많이 부리기도 했는데, 유하고 건강하게 좋은 아빠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레이먼킴 김지우 40일인데 체구가 서양인”, “레이먼킴 김지우 언제 아기 낳았지”, “레이먼킴 김지우 딸 어쩜 골고루 닮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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