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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워치 어베인' MWC 2015서 첫 공개

  • 송고 2015.02.16 11:00 | 수정 2015.02.24 09:35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전작 'LG G워치R' 대비 크기·두께 감소한 외관

외국인 모델이 'LG 워치 어베인'을 손목에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외국인 모델이 'LG 워치 어베인'을 손목에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프리미엄 디자인'이 적용된 새 스마트워치 라인업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다음달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새로운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Urbane)'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어베인(Urbane)은 '세련된', '품위있는' 이라는 뜻으로, 'LG 워치 어베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리얼 워치'에 가까운 클래식한 원형 디자인을 구현했다.

먼저 전작 'LG G워치R' 대비 크기, 두께를 줄여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베젤의 폭을 줄여 'LG G워치R' 사이즈인 '46.4x54.6x11.1(mm, 가로x세로x높이)' 대비, '45.5x52.2x10.9(mm)'로 크기, 두께 모두를 감소시켰다.

LG 워치 어베인은 스크래치와 부식에 강한 메탈 바디를 적용했다. 스테인리스 스틸을 후가공 처리해 일반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스크래치와 부식 방지 기능이 향상됐다. 색상은 골드, 실버 2가지다.

LG전자는 아날로그 시계줄 표준 너비인 22mm 규격을 채택하고, 스티치(바느질 방식) 마감 등을 통해 세련된 천연 가죽 스트랩을 완성했다.

골드 메탈 바디에는 브라운 스트랩, 실버 메탈바디에는 블랙 스트랩을 기본으로 적용해 심미성을 높였다.

'LG 워치 어베인'은 최신 안드로이드 웨어 버전 운영체제를 탑재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3 이상의 모든 스마트폰과 호환 가능하다.

LG전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연속 심박 측정' 기능도 탑재했다. 사용자가 기능을 실행한 채 운동을 하면, 자동으로 측정되는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LG 워치 어베인’은 기존의 어떤 스마트워치보다 아날로그 시계 감성에 가장 근접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보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 혁신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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