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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오늘 김영란법 논의…입장차는?

  • 송고 2015.02.24 09:29 | 수정 2015.02.24 09:3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유승민 ‘법 적용 대상 수정해야’VS 야 ‘정무위원회 안 그대로’

지난 23일 정의화 국회의장과 이상민 법사위원장이 김영란법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23일 정의화 국회의장과 이상민 법사위원장이 김영란법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연합뉴스

여야 원내대표가 김영란법 처리에 대한 의견차를 조율한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열고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 처리를 논의한다.

여야가 이견을 보이는 부분은 법안의 부정청탁 범위와 적용대상이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전날 이상민 법사위원장과의 면담에서 법 적용대상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한 가운데 야당은 정무위원회에서 통과된 안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의화 국회의장은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빠른 시일 내 중지를 모으는 게 좋겠다”고 중재 방안을 제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영란법, 부정부패는 없어져야한다”, “김영란법, 여야가 합의해서 좋은 결과 나왔으면”, “김영란법, 공직자 비리 없어졌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야 지도부는 주례회동에서 선거구 획정을 포함한 정치개혁 현안을 다루기 위해 정치개혁특위 구성 등도 논의할 전망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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