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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 ‘CNN 정치평론가’이어 ‘아마존’ 새 둥지

  • 송고 2015.02.27 10:20 | 수정 2015.02.27 10:2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홍보담당 수석부사장 맡아 CEO에 직접 업무보고

지난해 9월 백악관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난 제이 카니 전 대변인의 같은해 5월 19일 모습.ⓒ연합뉴스

지난해 9월 백악관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난 제이 카니 전 대변인의 같은해 5월 19일 모습.ⓒ연합뉴스

지난해 9월 미국 CNN의 정치평론가로 이직했던 제이 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이 이번에는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 새 둥지를 튼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카니 전 대변인이 다음 달 2일부터 아마존의 홍보담당 수석부사장을 맡아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업무보고를 하게 될 것이라고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카니 전 대변인은 지난 2008년 조 바이든 당시 부통령 당선자의 공보국장으로 처음 오바마 행정부에 합류했고, 4년 전 로버트 기브스 전 백악관 대변인의 뒤를 이어 오바마 대통령의 '입'으로 발탁됐다.

앞서 그는 21년간 기자 생활을 하면서 시사주간지 '타임'의 모스크바 지국장과 워싱턴 지국장 겸 백악관 출입기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 완전 능력 있다”, “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 다음 직장이 벌써 기대돼”, “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 기자출신이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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