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연예계 생활한 포커페이스·얼음공주
가수 아이유(22·본명 이지은)가 KBS2 드라마 '프로듀사'(가제)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지난 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한 드라마 관계자는 "아이유가 드라마 '프로듀사' 주연배우로 내정됐다"고 말했다.
아이유가 물망에 오른 역할은 13세 때부터 연습생 시절을 거쳐 톱스타 자리에 오른 10년차 유명 연예인이다.
해당 역할은 포커페이스의 달인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는 ‘얼음공주’다. 어릴 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했기 때문에 이유 없는 친절은 필요 이상으로 경계하고 절대 깊은 정을 주지 않으려는 인물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유, '프로듀사' 여주인공 잘 어울린다", "아이유, '프로듀사' 여주인공 되면 차태현과 호흡인가?", "아이유, '프로듀사' 여주인공 잘 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드라마 '프로듀사'의 편성은 금·토이며 오는 4월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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