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풍 소울+그루브한 리듬감 '눈길'
케이티김이 부른 그룹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이 극찬을 받은 가운데, 심사위원들 의 심사평이 주목받고 있다.
케이티김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4'에서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극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티김은 "지난 배틀 오디션에서 힘이 없어 보인다는 평을 들어서 힘 있는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댄스곡을 골랐다"라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던 댄스곡인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시작된 생방송 무대에서 케이티김은 재즈풍 소울과 특유의 그루브한 리듬감으로 청중평가단과 심사위원들을 매료 시켰다.
양현석은 이날 키이티김의 무대를 본 후 "테이블 위에 올라가 박수를 치고 싶었다. 솔직히 울컥했다"며 "난 널 처음부터 믿었다. 니가 있어야 할 곳은 거기(무대)다"라고 말하며 케이티김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였다.
앞서 케이티김은 최근 생방송 TOP10에 직행하기 전 심사위원들의 혹평에도 양현석의 와일드카드로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케이티김‘니가 있어야 할 곳’무대를 본 네티즌은 "'니가 있어야 할 곳', 너무 좋다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계속 듣고 있다" "'니가 있어야 할 곳', 케이티김 우승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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