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 육군 홍보 모델 출신 '눈길'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꿀성대 교관'(본명 김현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엠버와 방송인 이재애·배우 강예원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서 '꿀성대 교관'과 마주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군 부사관 후보생들은 다친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 의무실에 들러 약을 챙겼고, 당시 '꿀성대 교관'이 찾아와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커피를 건네줬다.
당시 이지애는 "너무 잘 생기셨다"며 감탄했고, 강예원은 "월급이 얼마입니까?"라며 다소 황당한 질문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드러낸 엠버는 꿀성대 교관이 자신 보다 한 살 어리다는 말을 듣고는 "그냥 멀리서 바라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꿀성대 교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꿀성대 교관', 잘생기긴 했다" "'꿀성대 교관', 엄청 어리네" "'꿀성대 교관', 목소리 좋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꿀성대 교관'은 1993년생으로 육군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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