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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 측 “새마을 식당이 독재의 잔재라고?” 발끈

  • 송고 2015.03.10 17:04 | 수정 2015.03.10 17:0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악의적 루머 법적대응’ 강경 대응 나서

백종원 대표가 소속된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9일 백종원 대표가 독재정권 인맥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는 내용의 루머를 반박했다.ⓒ‘오늘의 유머’ 게시판 캡처

백종원 대표가 소속된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9일 백종원 대표가 독재정권 인맥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는 내용의 루머를 반박했다.ⓒ‘오늘의 유머’ 게시판 캡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측이 ‘백종원은 독재정권 인맥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는 내용의 루머를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서 한 네티즌은 ‘백 대표는 독재시절 권력가의 후손이며 체인점 브랜드인 ’새마을 식당‘에서도 ’새마을 노래‘를 틀어 놓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백종원 대표가 소속된 더본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직접 이 게시물에 “더본코리아 브랜드인 새마을 식당에서 새마을운동 노래를 튼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것은 60~70년대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한 것이지 정치색과는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백 대표가 친일파 후손이라는 댓글과 할아버지께서 박정희 시절 장관이라는 댓글, 독재시절 인맥으로 투자금을 끌어와 사업한다는 댓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더본코리아’ 및 백종원 대표에 대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기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단호한 대처를 시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종원, 루머 올린사람 왜 그랬을까”, “백종원, 방송 보니까 성격 순하시던데”, “백종원, 근거없는 루머 제기 없어져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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