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6
23.3℃
코스피 2,583.27 2.24(0.09%)
코스닥 727.41 7.18(-0.9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3,997,000 284,000(0.3%)
ETH 3,462,000 32,000(0.93%)
XRP 721.2 3.3(-0.46%)
BCH 499,300 9,100(-1.79%)
EOS 625 23(-3.5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서정희 “19살 때 서세원 성폭행이 결혼 계기”

  • 송고 2015.03.12 18:06 | 수정 2015.03.12 18:0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결혼생활 32년간 포로로 지냈다 밝혀

모델 서정희가 12일 법정에서 서세원과의 결혼생활이 고통스러웠다고 토로했다.ⓒMBC 방송화면 캡처

모델 서정희가 12일 법정에서 서세원과의 결혼생활이 고통스러웠다고 토로했다.ⓒMBC 방송화면 캡처

모델 서정희가 목사 겸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된 충격적 계기를 밝혔다.

12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서정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심리로 진행된 서세원의 상해 혐의 4차 공판에 참석해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토로했다.

이날 서정희는 “19살에 부적절한 성폭행에 가까운 동거를 통해 남편과 만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사실 남편과 함께한 삶은 32년 동안 포로생활이었고, 남편의 말 한마디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자신의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아내 서정희와 말다툼을 하다 폭력을 행사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정희, 서세원 무서워”, “서정희, 서세원 막장이다”, “서정희, 서세원 남보다 못한 부부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2.24(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6 16:27

93,997,000

▲ 284,000 (0.3%)

빗썸

10.26 16:27

94,041,000

▲ 351,000 (0.37%)

코빗

10.26 16:27

94,045,000

▲ 505,000 (0.5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